닌텐도 ds lite ndsl 가격상승에 대한 이야기& 하우징 반대이유

ds 시리즈들(구ds, ds lite, dsi)

요놈들의 가격이 평균 2~3만원씩 올랐다.

코로나의 영향도있고.. 여러복합적인 상황에 맞물리고

뭐 어디 누가 유행을 시킨건지 모르겠다

스위치의 경우 이해하겠는데

(동숲에디션 50이상에파는거는 정말.. 과하다)

15년전 2005년에 발매시작한 ds lite 시리즈가 5만원이상에 판매되고있는 그런 상황에 놀랍기만하다

내가 쓴 가격표글

https://fanmu10taku.tistory.com/104

이 글을 보면 댓글에

'우리 아이가 사달라고한다. 그래서 애들 등살에 못이겨서 까짓거 4~5만이라는데 그냥 사줘도 될까요?

라는 부모들의 댓글이 많다.

아마도 게임기를 잘모르는 분들이라 그런거같은데.

내가 생각하는 닌텐도 lite 의 가치를 말해본다

2005년도 출시한 게임기다.

동시대에 나온 핸드폰을 말하면

가로본능이라는 핸드폰이 있다.

그시대에 나온 골동품을 5만원주고 사는거라고

이렇게 말하면 게임기는 다르다고 생각할수있는데

시간은 같이 흐른다. 노후화의 개념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낡았다구요

낡아서 작은충격에도 부서질수있다 이말이다.

심지어 리퍼제품도 아니고 중고라는 가정이다.

애초에 약하게 만들어진애인데 나이까지먹어서 유리몸이 되었다.

중고사서 고장나면 이거 고칠수있을것같은가?

그냥 또 사야하는거다

그래도 이 기기의 좋은점은

애들 가지고 놀기 좋다.

혼자하는 게임으로는 정말 좋다

한글화 타이틀도 많고 쉽고 재미있기도 하다.

명작들도 ㅂ많고

기기와 타이틀의 중고가도 전혀부담스럽지않고

뭐 사달라면 사줘야지 별수있나.

이참에 나도 2개있는데 팔아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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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우징을 반대한다. 뚜껑따면 고장나기 쉬우니까.

애초에 약하게 만들어 졌고 나이도 먹어서 케이블이 바스라질수도있다.

모든 기기는 케바케니까 나는 잘했는데?

이럴거면 그냥 나가고

닌텐도 기기를 좋아한다. 안티가 아니라 진짜

의외로 잘부러진다 회로가

뭐 여튼 그래서 주위에 선물도 많이했고

아니 근데 어이없는게 돈주고 선물로 사준사람한테

왜 as를 해달라고하는거지?

그것도 꼬맹이가 뜯었다가 하우징할라고 했댄다

멀쩡한거 부숴먹은거임.

단순고장은 몇개 고쳐봐서 그래서 가지고 오라했는데

솔까 해주기 싫다 귀찮아서

뭐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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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잘나는 부분을 나열하자

배터리 교체

버튼 안눌림

액정.터치스크린

경첩

마이크

스피커

메인보드 정도의 문지를 말할수있다.

이중에 제일 많은게

a버튼안눌림이랑 경첩일거다.

플라스틱이라 경첩 잘부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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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글에서는 그냥 메인보드와 케이블 이야기만

하련다 댓글보고 더 쓸수도 있고

나는 전문 업자가 아니고 못 고쳐도 그만이니 막한다.

유튜브보고 하우징 따라하는사람들 많은데

걍 하지마라

동그라미는 아래 스크린

위 동그라미는 위 스크린이 연결되는 부분이다

검은색 부분를 위로 살짝열고 넣고 잠그는 식이다.

의외로 흰색부분이 잘부러진다 그리고 저 케이블 부분도

제일 위험한 부분. 저걸 뭐라고 이야기해야하나.

회로 라고해야하나.

저게 낡아서 부러지기도 한다.

이 부분은 아래 스크린이고 케이블이 두꺼워서 잘 안 끊어지긴하는데 그냥 필름두께이다 필름.

이게 위쪽 스크린 출력부분.

여기엔 위쪽 스크린 케이블을 연결한다.

뭐라고 라는지 몰라서 케이블이라고 함.

이게 아래 스크린 터치센서 단자인데

이것도 작지만 아래 스크린이랑 연결된 터치 케이블의 회로 부분이 정말 얇고 연약하다

(사진을 찍었는데 없어졌다 여튼 얇음 나중에

추가하겠다)

ds lite 중에 터치 안되는건

다 이 회로가 망가지거나 이 부분이 이상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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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 부분은 교체가 가능하다.

다만 부품 수급이랑

누가 이거 고치느라 시간을 소비하는가.

다른 제품 사면 쉽게먹히는것을

하우징하느라 나사 풀어서 들어내다가 맛가는 거 많이봤다.

결론. 하우징 하지마라 멀짱한것도 망가뜨릴수 있다

메인보드는 괜찮을 확률이 높은데

케이블이랑 회로가 낡아서 바스라 질수있다

시간 습기..등등을 버틸수없다

그냥 써라 엥간하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