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판타지.무협리뷰

(60)
멸망급 빌런들의 선생님 가상현실 게임제작자인 주인공 같은설정의 세계속으로 들어가게되고 눈떠보니 게임속 최악의빌런 12명중 하나의 몸으로 들어가게된다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있지만 엔딩이 1000개가있는데 해피엔딩이 10개밖에없는 설정이기에 강력하지만 세계의 위협적인 인물들을 직접 가르쳐서 아군으로 삼자 라는 결론으로 아케데미에 교사로 들어가게돤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 좋은데 갑자기 10성영웅을소환하는데 뜬금포 캠코더 영웅이나와서 돈과 다이아를 벌어주겠다면서 방송 송출을 한다. (가챠 과금요소에 필요한 돈과 다이아) 그렇게 트위치플랫폼을 비슷한것을 가져오기된다만... 설정 실패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없어도 될 설정을 추가한것으로 보인다. 읽으면서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멍청하다. 치밀..
악당은 살고 싶다.연재중 사진 게임회사에서 근무하며 출시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중 직원들 몰래 7년 사내연애 하던 여자와 헤어지게 된다. 울적해진기분에 주인공을 모티브로 삼은 몹시 죽을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중간보스의 능력치를 조금씩 바꾸게된다. 그러고 눈뜨니 중간보스의 몸. 중간보스는 거의 모든 루트에서 죽게되는 캐릭터고 살아남기 위해서 죽음을 피해서 클리어로 향하게 되는내용이다. 제국마법대학의 수석교수로 인재들에게 마법을 가르치는데. 사실은 구린 능력치에 적도 많고 암흑계의 인물인 중간보스 과연 주인공은 어떻게 살아남게 될것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리포터의 스네이프 교수가 떠오른다. 착각계+츤데레 정도 합친거 같고 아쉬운점은. 보통의 아카데미물..
회귀한 게이머는 파멸을 거부한다.연재중 사진 제목이 너무 구리다 '게이머'라는 단어 자체가 2010년대 단어라는 느낌이든다. 설명을 읽어보니 레드훅사에 다키스트던전 스트레스 시스템을 허락받았다고 해서 호감이 생겼다. 늘 생각했다. 다키스트 던전의 스트레스 시스템이 너무 훌륭한 시스템이라고. 왜 이런 시스템을 써먹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허락받는게 번거롭긴하다. 사실 애초에 이런걸 허락받아야하는가 싶기도 하다. 이것도 저작권에 포함되는건가? 너무 한거같기도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스템 설명을 간단하게 스트레스만 집중해보자. 스트레스 수치가 존재하고 특이점?이라고 해야하나 스트레스의 특이점있는데 100을 넘으면 각성하거나 절망하고 200을 넘으면 심장마비가 온다. 이후 스트레스가 100을 넘..
세상도 구해본놈이 잘구한다.연재중 네이버 독점 연재작은 은근 괜찮은 설정이 많은것같다. 마음에 들긴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용사로서 세계를 구하고 팽당할뻔하며 지구로 귀환. 지구는 침식원이라는 걍뭐 던전같은개념이다. 헌터물이고 생계를 위해 어쩔수 없이 사냥꾼으로 나서게 된다. 한번 세계를 구해서 그런지 시원시원하고 사이다 소설류다. 한국이 강대국이라는 설정이고 마력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영혼에 있는 고유개성이 각성을 하게된다. 주인공의 고유개성이 모순괴염 이라는 능력인데. 개념을 태운다고 한다. 뭔소리냐? ex) 괴물이나 적을 상대할때 창으로 모순괴염을 일으켜서 근력을 태운다 라고 능력을 쓰면 외형은 멀쩡하지만 상대방의 근력이라는 개념을 태웠기때문에. 상대방은 이제 외형은 멀쩡하지만 근력개념이 타버렸기 때문에 몸을 아예 못쓴다 그냥..
연금술사 플레이어 무림가다.완 최악은아닌데 차악. 가관이다. 가상현실게임에서 연금술사를 플레이하는데 뭐 상을 엄청많이 받고 사람들입에서 오르락내리락 해서 업적수치가 나라를 구한 영웅급이라고한다. 뭐 교과서에도 나온다는데 진짜 구린설정. 저승에서 환생을 시켜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업적이 너무 뛰어나서 전생기억에 능력까지 고대로 준다. 무림배경의 행성이고 판타지세계관도 짬뽕이다. 만드는 방법과 스킬이 있으니 재료만있으면 게임시스템으로 금방 만들어낸다. 바로 비도에가 인챈트. 지나가던 당가 전가주가 보게되고. 옳다꾸나하고 영입당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인공은 그냥 쉬고 놀고 맛난거 먹고싶은데 자꾸 부려먹히고.. 걍 구리다 재미도없고 재미없다는데 재미없는 이유를 대는게 너무 힘들다 그냥 재미없다 설..
게임속 바이킹이 되었다.연재중 사진 마운트앤블레이드가 떠오르는 소설이다. 대충 마운트앤블레이드 게임의 고인물 같은 주인공이 바이킹용병단장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어 용병단 꾸리고 인재들 영입해서 용병단 이끌고 이리저리 휘젓다가 바이킹의킹이 되는게 목적이다. 중세유럽판타지에 북유럽신화를 더한 설정인데 내가 읽은 곳 까지는 오버파워가 그나마 적은수준이다. *소드마스터니 뭐니 이런거보다) 캐릭터성이 톡톡튀기도 하고 짜임새도 좋고 중세 유럽의 잘나가인 사람들이 한자리씩 차지하며 여러가지 인물들과 상호작용이 활발하고 쿨하게 도끼로 찍어버리는 소설이다 표지가 저래서 위쳐느낌인줄알았는데 주인공이 30대 후반이라는거에 놀랍고 60화 정도 읽었는데 이런 소설일수록 후반부가 중요하다. op를 계속 억누를수 있는지 뻔한 줄거리에서 어떻게 재미를 줄건지 신화..
세상은 게임이 아니다.완 359화 (외전11화포함) 완. 약2년동안 안나와서 멈춰있었는데 결국 완결을 냈네. 다행인건 대개 연재중단된 소설은 능력 부족이어서 연중시켰던거고 돌아오면 도둑놈 물건훔치듯 빨리 완결내고 도망가던데 a사과... 믿고있었다고 꽤나 만족스러운 완결이다 작가의 말,후기를 읽어보니 동변상련의 아픔이랄까. 나도 겪고있는 아픔이기에 용서를 했다. 솔직하니까 얼마나 좋은가. 미웠는데 이해를 하게되었다. 근데 르피너스는 언제 완결낼거냐.. 대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소설은 한번 리뷰했는데 스토리나 이런건 그 글에서 읽으시고.. 일종의 다크 판타지다. 내가 생각하는 다크 판타지의 기준은 뭐 졸라 암울하고 아포칼립스에 뭐 이런것도 있지만. 졸라 압도적인 적,죽어나가는 동료들 깎여나가는 주인공의 멘탈. 독자들이 예상하지못..
아카데미의 저세상 플레이어.연재중 사진 게임기획자인 주인공. 열정을 가지고 게임을 기획하고 시나리오작성을 했으나 간단하게 줄이고 과금요소를 늘리라는 회사에 다 갈아엎게 되자 술마시고 흑화하여 좀비파멸엔딩을 작성하며 엔딩이 산으로 가게된다. 그리곤 기절. 눈떠 보니 게임속 아카데미. 등장인물이 되어버리고 좀비엔딩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 유치하고 깊이가 없다 이런소설의 특징. 캐릭터성으로 집중한다. 억지로 만들어낸 매력적인척하는 캐릭터들. 시스템이용에 떡밥없이 갑자기 생각난기연 캐쉬상점에 가챠에.. 상당히 유치한데 이런거 좋아하는사람들은 또 좋아하더라.
아카데미의 금태양.연재중 사진 ....제목에 홀린듯 읽어버렸다. 금.태.양= 금발태닝양아치의 줄임말인데. 주인공의 외모가 실제로 금발태닝 양아치이다. 이 금태양은 인터넷 밈의 일종으로 검색해보길 추천한다. 남의 여자 뺏어서 눈앞에서 뺏긴남자에게 고통을주기도 한다만.. 판타지소설 세계에도 침투할줄이야. 심지어 이 컨셉으로 진짜 히로인들이랑 게임속 주인공의 에고소드에게 까지 할줄이야 어지럽다.. 근데 재미있고 어이없게도 계속 보게된다. 주인공은 그냥 초반 보스 정도 '금태양'의 몸으로 들어가서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려하고 강해지기도 하고 히로인들도 조금씩 갉아 먹는다. 아쉬운점은 자꾸 금태양의 숨겨진 설정들이 추가된다는것. 알고보니 어렷을적부터 천부적인 검의 재능을 가지고있었다 이런부분은 소설속 본래 게임에서 있었던 설정치고..
갓싱어.완 사진 241완 약 9~10권분량. 우연히 들어간 노래방에 타임루프가 걸려서 벗어나질 못한다. 체념하고 공부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대충 노래방이니 노래 100점 맞으면 벗어날수 있음을 직감해서 100점 맞고 탈출 악기도 다루고 대법관을 목표로 공부역시 마스터 집안 자체가 돈이 많은 가족이다 작곡배워서 곡도 팔고 해외유지션이와서 배운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기타도치고 녹음도 하고 노래,작곡,연주 삼위일체 지혼자 다한다. 이후에는 예능나와서 삼시세끼 어부하러 다니고 요리하고 마리텔찍고 개인방송 할줄알았는데 갑자기 줄리어드 음대로 향한건 놀라운 전개다. 클래식을 배우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