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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무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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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리셋하겠습니다.완 사진 흔한 원펀맨 모티브 소설 중소기업 다니는 30살 주인공이 각성자임을 알게되고 지구를 지키는 비밀조직에 들어가 힘을 길러 지구를 위협하는 앙골모아들을 죽이고 5년후 오는 외신?에 대항해 지구를 지키는 내용이다. 설정이 탄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지역색좀 빼라. "제가 태어나고 자란 그곳에서만큼은 저는 절대 지지않습니다" 읽자마자 소름이 돋더라. 위험한 상황에 핵무기 쓰냐마냐 하는데 b급이 저러고 있으면 고위 관계자가 아 그렇구나 하겟냐 그만좀해라 재미있게 보는데 지가 만든밥에 재를 뿌려서 손님대접하는 작가다. 1부완결쯤 전개가 급격하게 빨라지며 그냥 맨티스 엠페러를 다죽여버린다. 아니근데 왜 전주씬을 생략해버리지? 아쉽고 내가 상상하기를 동료들은 약하니까 죽어나가거나 그럴줄알았던데 갑자기 그냥 ..
내가 만든 AI가 성좌가 되었다.완 사진 반짝 유행하고있는 성좌물 엄마가 성좌인거보다 나은듯 생각만으로 너무 싫다 재능가득한 주인공인데 동기화율이 100프로가 아닌데 계약하면 폭사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성좌와 계약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힘들게 짐꾼 역할을 하며 인공지능을 만들기 시작한다? 시스템을 만든후 지가 만들어서 동기화율이 당연하게도 100프로 바로 계약. 어이없는 설정이긴 한데 재미는 있다 성좌들은 위엄이 없고 말에 감정이 고스란히 실려있고 너무 직접적으로 전해져서 드높은 성좌라는 생각이 전혀없고 깊이감이라는게 전혀 존재하지않은 싸구려 클리셰 에피소드로 가득찼고 AI성좌는 비중도 은근 적고 너무 OP 시작하자마자 신화급 애완동물 등장인물은 입체감도 없고 그냥 전형적 졸작.
나 혼자 마나수치 MAX.완 사진 흔한 헌터 세계관에 부모돌아가시고 아픈 여동생을 먹여 살리는 소년가장인데 게이머라는 사기능력을 가지게 되지만 전투공포증 때문에 짐꾼역할을 하며 무시당하고 어이없게 죽게된다 죽으면서 영혼이라도 바친다고 하자 마족이 거래에 응하며 게이머능력으로 마족이랑 주인공의 영혼이 섞인다 마족영혼의 영향으로 마력수치가 MAX를 찍고 과감해지고 살짝 폭력성을 가지게 된다 영 부드럽지 않은 전개를 몇개 말하자면. 상점기능이 있는데 랜덤비약을 사게되는데 꽝 몇번 하더니 갑자기 민첩 1000찍음 하급 마족 뱀파이어 죽였는데 전설템나오고 멸종된줄 알았다는 드래곤 소환하고 이게 25화 분량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그냥 어이없는 먼치킨 6권 완결인게 독자들의 수준을 의심하고 희롱하는 소설이라고 생각이들고 검색할가치도없고 읽지도 마..
닥터,조선가다.완 사진 대학병원에 유망한 의사였는데 타임슬립 조선 선조대로 양반 가문의 망나니 자식의 몸으로 빙의 망나니 였지만 의료행위를 통해 명성,부를 쌓고 벼슬을 얻는다 역병을 막기도 하며 가지고 가게된 알수없는 왕진가방에 수많은 약들로 외과적 수술도 한다 조선시대 유명위인들의 치료도 맡게된다 아쉬운점은 캐릭터의 입체성이 없고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위인타입 우리가 생각하는 위인들의 성격이나 그런게 너무 전형적이고 매력없다고 느꼈다. 이순신은 위인이고 원균은 나쁜놈이다 라는 전제하에 졸라훈련시키고 개조시킨다. 후반부로 가면 유치해진다 일본가서 스테로이드를 뿌리며 임진왜란에 유리한 고점을 노리고 괜찮은 메디컬 역사대체물인데 위인들이 너무 스테레오 타입이라 개성도 안느껴ㅕ지고 킬링타임이다 감동도없고 그냥 그런 킬링타임
이계에서 독점 방송.완 요새 나오는 인방스타일. 소설이나 게임속으로 들어가는 주인공들이 많다. 이제는 그냥 보통의 신을 넘어 아우터 갓 흉신들을 상대하더라 전세계적으로 클리어 한 사람이 0인 가상현실게임을 클리어 하게되면서 클리어 보상으로 33억을 받는다는 행복에 젖어 잠을 자게 되는데 눈떠보니 게임 속 튜토리얼을 플레이 하게 된다. 근데 그걸 인터넷 방송으로 사람들이 볼수 있게 해놓고 반응도 실시간으로 볼수있다 는 설정 알고보니 게임은 다른 차원을 구해줄 만한 인재를 선별하는 목적이었고 이미 멸망할 위기의 차원 이계를 구하고 엔딩을 봐야 살아나갈수 있게되고 주인공도 치밀한 매력이 있고 스토리에 섬세한 맛이 부족하긴 한데 재미는 있다 입담 사기가 가장큰 무기인데 한번쯤 당하지 않는 그런 느낌이 있었으면 게임과 현실은 다르다는 ..
회귀하여 90년대 톱스타되기.완 어느 정도의 실력은 있어서 가요제 본선진출 했으나 사기 당함. 빋갚느라 40대 후반이 되어버렸고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손님들의 여자아이돌 노래 신청을 방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어떤 여자가 아프리카 원주민 한테 받았다며 문지르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고 하고 주고간다 그리곤 당일 역주행하는 회귀 트럭과 충돌! 95년대 24살로 돌아가게 된다 회귀하며 전형적으로 과거에 했던 자신의 실수를 하지않고, 또 이익이 욀만한 미래사건들을 이용해서 유명해지고 재능있는 사람들, 좋은 이슈 등등을 미리미리 만들어 내는 흔한 회귀물이다 감동적인 이야기 미래에 유명해질 히트곡 영화 애니메이션 등등을 가로채며 돈모아서 효도하고 양모씨를 모티브로 한거 같은데 사실 뭐 그저 그렇다. 그냥 그런 평작
미래에서 온 영화감독.완 영화감독하다가 빚더미에 신체포기각서까지 작성해서 죽을 위기에 회귀를 한다. 뭔 계약을 하는데 기억이 안나고 미래를 아는 주인공은 사실 돈만있으면 영화를 찍어 대박을 낼수있다고 생각해서 투자자구하고 독립영화 찍었다. 대박남 미래에 잘될 배우, 아이돌 작곡가 가수 배우 유명 감독 스텝 등등을 먼저 노리고 유명세+돈을 얻어 쉽게 영화 만들고 또 대박 의 반복 중간중간 알고있던 연예계 사건 해결 슈퍼맨행동. 나중엔 만능. 배우 가수 예능. 흔한 클리셰 덩어리 위기도 라이벌도 없고 그냥 그런 졸작.
필드위의전사.완 무려 441화 17~18권 분량. 나는 보다가 덮었다. 안읽히고 재미없었다. 재미있게 읽으신 분들은 어디부터 재미있어 졌는지 말해주길 폭행사건으로 퇴출당한 축구선수 주인공. 영국 2군 목표로 도착. 어느 노파에게 측은지심으로 불멸의 반지를 구입하게 되고 도착하자마자 폭행사건에 연루되며 총알 맞고 병원에 입원하게된다 근데 10일만에 정상 퇴원가능이라고 ㅋㅋ 놀랍게도 퇴원시킴 그리고 사람을 구하며 2군입단시험도 스무스하게 보고 반지로 인해 지치지않는 체력 많이 처먹는 능력을 얻게 된다 개연성 어이없는거. 판타지 소설에서 왜 개연성을 찾냐? 판타지 소설에서 찾는 개연성은 전개의 부드러움이다. 말이 안되는 능력도 납득가능할만한 사건이나 있을법해야한다이거라고 판타지라서 지킬게 더많다. 가경 2군 갓 올라온 놈이 ..
킬 더 에일리언.완 https://fanmu10taku.tistory.com/49?category=760812 킬 더 에일리언.연재중 제목을 어디서 본것같은 느띰이 많이든다. 인간은. 드래곤이든 에일리언이든 죽여야하나보다 sf판타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인공인 작가가 자기의 소설속으로 fanmu10taku.tistory.com 줄거리는 여기서 보시고 완결까지 읽고 난 후기 처음에 아 좋다 스페이스 오딧세이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결말이 아쉽다 리얼 다 현금 때려 박으면서 보게되었다. 아니 기다리면 무료 그딴거 없었다. 그래도 돈내고 볼만했다 450화 까지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50화를 간추리면. 알고있는 좋은 정보나 인연&기연 으로 강해지고..
마왕은 학원에 간다.연재중 작가를 좋아했는데 좋아하지않는다. 침묵은 금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다만 소설은 재미있어서 봤는데 요번소설은 좀... 아쉬운부분이 많다. 너무 라이트 해졌달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1년 7월1일 카카오페이지 기준 335화 까지 연재 217화 까지 읽었다 대충 8권 정도 약간 코리안 라노벨인데 하렘물이고 작가인 주인공이 자기소설속 등장인물로 들어가서 세계관을 지키는 내용 주인공는 보편적인 설정인 마왕아들내미 용사랑 마왕은 싸우다 둘다 죽고 인간측의 승리로 마무리나며 주인공은 살길을 찾게된다. 이후 인간사회에서 조력자를 너무나 쉽게 찾아서 마왕아들내미의 신체특성특유의 혈통빨로 쉽게 제국 최고 로열뭐시깽이 학원에 입학한다 길바닥출신 무시당해서 친구들 꺾고 악습 없애고 동지애 생겨나고 히로인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