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은 학원에 간다.연재중

 

 

작가를 좋아했는데

좋아하지않는다.

 

침묵은 금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다만 소설은 재미있어서 봤는데

 

요번소설은 좀... 아쉬운부분이 많다.

너무 라이트 해졌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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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7월1일 카카오페이지 기준 335화 까지 연재

 

217화 까지 읽었다 대충 8권 정도

 

 

약간 코리안 라노벨인데

 

하렘물이고 작가인 주인공이 자기소설속 등장인물로

 

들어가서 세계관을 지키는 내용

 

주인공는 보편적인 설정인 마왕아들내미

 

용사랑 마왕은 싸우다 둘다 죽고

 

인간측의 승리로 마무리나며

주인공은 살길을 찾게된다.

 

 

이후 인간사회에서 조력자를 너무나 쉽게 찾아서

 

마왕아들내미의 신체특성특유의 혈통빨로 쉽게

 

제국 최고 로열뭐시깽이 학원에 입학한다

 

 

길바닥출신 무시당해서 친구들 꺾고 악습 없애고

 

동지애 생겨나고

 

히로인들과 할렘만들고

 

여자들 포지션은 용사1 법사1 등등 아직끝을모르고..

 

뭐 그런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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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의 이전글의 팬이다.

사상최강의 매니저 멸망한세계사냥꾼 뭐 등등

리뷰도 다 써놨고 찬양일색이 었더라.

 

다 좋아하는데 요번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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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니 하나만 예시로 들어보자

 

바로 다크랜드 편인데

 

주인공이 1학년인 상태에서

 

주인공은 신체능력이 금새좋아지고있고

정신연령도 30대지만

 

모험을 해본적없는 인간이다

 

이런 주인공이 단순하게 작가로서 세계관에 대해 어느정도 정보를 알고 있다고해서

 

여름방학에 다크랜드로 가게된다??

 

다크랜드는 대충 마왕성 쪽 여러가지로 위험한쪽이다.

 

얘네들 오크1마리도 협공해서 잡은애들인데

 

여튼 용사동생인 여주와 같이 가게되는데 얘도 졸라세긴한데

 

경험치 아무것도 없는새끼들 2명이 모험결정하는게

이거 맞아?

 

내가알던 작가 맞나 싶었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잘 아는만큼

많이 읽긴하겠지만

 

이전 같은 걸작은 아닌 소설.

제발 머리비우고

다시 좋은 스토리로 나타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