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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423완
시트콤이 생각 나는 소설
마왕과의 결전을 앞둔 이세계의 대신관이 갑자기 지구 아이돌의 몸으로 오게되며
벌어지는 헤프닝
초반부 깡패 재미있는데 갑자기 재미없어짐 읽어보면 뭔소린지 알듯
작가가 판타지 세계관을 잘모르는것같다.
연예계쪽도 어느정도는 재미있다가 나중에 힘빠지는것을보면
내공이 부족한것같다.
수련이 필요하다. 재능은 굉장하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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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웃음 소리 내면서 읽은 소설이다 물론 초반부만
웹툰으로 나와도 재미있을것같다
현재 400화를 넘어가면서 솔직한 내 심정은 아쉬움이다.
200화 정도는 이계의 대신관이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생기는 헤프닝정도로 정말 재미있었는데
여기서 1부 완결을 하고 이후에 상황으로 전개를 하던가 했어야지
등장인물도 계속나오는건 좋은데 물리기도 하고 갑자기 헌터물로 변경되기도 하고
너무 짬뽕탕이 되어가는데 매끄럽지 못한 전개가 바로 이식이다
여성향 판타지인것같은데 의외로 부담없어서 좋았는데
정말 헌터물로 변하면서 매끄럽지 못하고 인류들이 공격 받는 시점에서 개연성이 좀 부족하지않나
그런 느낌이 들더라 몇몇 삭제했으면 하는 에피소드들도 있고 매끄럽지 못한부분은
솔직히 말해서 편집부가 쳐 읽지 않고 내보낸것 같다
그래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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