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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무협리뷰

악당은 살고 싶다.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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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임회사에서 근무하며 출시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중 직원들 몰래 7년 사내연애 하던 여자와 헤어지게 된다.

울적해진기분에 주인공을 모티브로 삼은 몹시 죽을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중간보스의 능력치를 조금씩 바꾸게된다.

그러고 눈뜨니 중간보스의 몸.

 

중간보스는 거의 모든 루트에서 죽게되는 캐릭터고 살아남기 위해서 죽음을 피해서 클리어로 향하게 되는내용이다.

제국마법대학의 수석교수로 인재들에게 마법을 가르치는데.

 

사실은 구린 능력치에 적도 많고 암흑계의 인물인 중간보스 과연 주인공은 어떻게 살아남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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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스네이프 교수가 떠오른다.

착각계+츤데레 정도 합친거 같고 아쉬운점은.

 

보통의 아카데미물은 학생으로 시작하는데 이번소설은 교수로 시작한다.

그래서 그런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그닥 나오지않는다 그리고 사실 명확한 목표도 모르겠고

도입부도 살짝 별로고 평범하다.

매력적인척하는 캐릭터들은 많은데 실제로 매력적이진 않다

 

소설속 엑스트라 왕팬이라 106화까지 돈내고읽었는데 이런식은 곤란하다 지갑송.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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