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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무협리뷰

아카데미의 금태양.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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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목에 홀린듯 읽어버렸다.

 

금.태.양= 금발태닝양아치의 줄임말인데. 주인공의 외모가 실제로 금발태닝 양아치이다.

이 금태양은 인터넷 밈의 일종으로 검색해보길 추천한다.

남의 여자 뺏어서 눈앞에서 뺏긴남자에게 고통을주기도 한다만.. 판타지소설 세계에도 침투할줄이야.

심지어 이 컨셉으로 진짜 히로인들이랑 게임속 주인공의 에고소드에게 까지 할줄이야

 

어지럽다.. 근데 재미있고 어이없게도 계속 보게된다.

 

주인공은 그냥 초반 보스 정도  '금태양'의 몸으로 들어가서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려하고

강해지기도 하고 히로인들도 조금씩 갉아 먹는다.

아쉬운점은 자꾸 금태양의 숨겨진 설정들이 추가된다는것. 알고보니 어렷을적부터 천부적인 검의 재능을 가지고있었다

이런부분은 소설속 본래 게임에서 있었던 설정치고는 꽤나 무거운설정이 아닌가? 

이런 설정은 진짜 별로다 개연성악화다. 엑스트라로 빙의한 만큼 좀더 구르는 그런 부분이 필요 하지않을까 싶기도 하다.

 

다만 이 '금.태.양' 이라는 설정이 '데우스엑스마키나'일 수 도있는게 

금태양 밈에서는 의외로 외모 이외에는 완벽에 준하는 매너,태도를 보여줘서 부족한 부분을 찾기 힘들다.

그런 설정을 소설에 가져왔다고하면..

납득을 해야하는 부분인것 같다.

 

여튼.. 

큰 스토리는 대충 아카데미물의 설정인 팀별과제,토너먼트,던전돌파,시험,서바이벌 이정도는

알겠는데 작은 ntr스토리를 전혀 예측 못하겠다.

자잘한 에피소드가 메인스토리보다 더 길기도 한데 재미있기도 해서

소설을 까기가 힘들다. 98화까지 읽은 상태고

다만 전개가 자꾸 곁까지로 가기때문에 느리기도 하다.

이런.. 나 의외로 ntr 물을 좋아할지도? 

다만 너무 직설적인 이름이라 차라리 김태양으로 하는건 어땟을까 하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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