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신형 커펌 sx core의 등장과 나의 결론

신형 커펌이 등장했는데 우리나라는 시장에 동요가 거의 없다고 봐야할것같다.

구형 커펌 나왔을때는 너도나도 한다 할까? 라고했는데

신형 커펌은 하드웨어적으로 설치를 해야해서 진입장벽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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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상을 몇개 봤는데 사실 좋은 인두기랑 플럭스만있으면 쉬워보이기는 하더라

근데 선뜻 용기가 안난다

걸려서 벽돌되는 확률보다 납땜 하다가 보드가 나갈 확률이 개인적으로 더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냥 일반인 분들은 사설업체에 맡기거나 하는것 같은데

사설업체에 가격 문의를 넣었더니. sx core 설치만 14~25만원대까지 가격형성이 되어있더라.

sx core 현재 자체가 6~7만원 정도 니까 공임으로 한 3배4배 받는셈이다.

mod chip 자체가 비싸고 아직 업자들끼리 가격설정도 안되어있는 상황이고

모드칩이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 있어서 유통사에서 찔끔찔끔 출고를 일부러 늦추는게 아닌가 싶다.

모드칩의 생산이 느릴수는없다. 시간이 해결해줄거다

그리고 만약 닌텐도 측에서 방어책을 내놔서 커펌한 기기가 밴들 당해서 벽돌이 된다면.

그건 바로 본인의 책임이다.

벽돌이 되어서 또 복구를 하려면 또 업자에게  비용을 지불해야할거다

그러면 업자만 행복한 상황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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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닌텐도 사에서 신형커펌. 그러니까 sx core 라던지 향후 나올 mod chip들을 잡아내긴 어려울것이다.

적발하기 힘든이유는 커펌하고 가이드 라인은 에어플레인 모드나 인터넷을 아예 차단시켜버리면

cd게임과 비슷한 효과인데 하드웨어적 개조는 늘 잡기 힘들었다.

이제는 하드웨어에 추가하는 식의 커스텀 펌웨어 하는 방식이 계속될것이고.

닌텐도나 소니 엑스박스 측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막을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칩과 관련해서 보안정책이 나올것같다 

그리고 어떠한 커펌이든 닌텐도 사의 1차 방어전략을 한번 지켜보는것도

흥미로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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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커펌에 대한 정보나 공유가 더딘편이다.

아마 지금은 인터넷에 올리거나 뭘 하면 비난의 화살이 날아오기 때문인것같은데

나도 블로그에 글 작성할때마다 무섭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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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커펌도 하고싶고 정펌도 쓰고싶다. 에뮬을 스위치로 돌리고싶다

사실 게임칩 자체의 출시가격은 약 6만원대라고 하는데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닌것 같다가 내 솔직한 심정이다.

비싸면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플레이하고 되파는방법이라던지 예전 팩 빌리는거 마냥 빌려주는 사업을 하던지

그런 이유로

당장은  비용과 위험이 크기 때문에 커펌하는것을 조금 더 인내 하는게 좋은 선택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