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스팀덱을 반겨야 하는 이유 feat.장단점 찍먹

 

 

 

 

크기는 298mm X 117mm X 49mm

무게 약 669그램

7인치(1280x800)

정전식 터치스크린

정사각형 트랙패드

아날로그 썸스틱 2개

HD 햅틱 기능

6축 자이로스코프 기능

AMD APU(Zen 2 CPU, 8RDNA 2 CU) 1

6GB LPDDR5 RAM

블루투스 5.0 듀얼밴드 Wi-Fi 라디오 기능 탑재

운영체제는 SteamOS 3.0

 

기기스펙인데 사실 나 이런거 잘 모른다.

걍보는거 cpu랑 무게 디스플레이 크기 정도

 

닌텐도 아니면 최신이니까 예전거 보다 더 좋게 나왔겠지

설마 예전에 쓰던 칩셋 또 붙여놓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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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자신의 스팀라이브러리를 사용할수 있다

 

스위치 oled와 비교 대비 월등한 스펙 하드웨어 성능은 Xbox One S와 PlayStation 4 사이에 위치

 

현재 스위치를 제외한 모든 휴대용게임기의 상위호환 (스위치 역시 에뮬이 최적화된다면 가능할수도)

 

윈도우도 설치해서 태블릿처럼 사용가능하다

거치대도있어서 스위치처럼 디스플레이에 연결가능

 

PC 게임을 휴대하며즐길 수 있게 됐다.

PC 및 PC용 온라인 게임이 더 성장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간만에 나온 닌텐도의 경쟁자

제조사의마인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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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밸브의 첫 제품. 완성도에대한 의심

 

아쉬운 감이 있는 늦은 발매 타이밍

(올해 초에만 나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너무 궁금하다)

 

가격에 대한 부담- 근데 스팀계정연동이라 굳이 당장 게임을 추가적으로 구매하지않아도 당분간은 잘 쓸수있다

 

애매한 포지셔닝- 노트북과 싸우고 스위치와도 싸울수도?

 

무게가 무겁고 크기가 크다 이게 휴대용 게임기기 인가싶다

손목염증 예약

 

디자인 투박하고 착탈식 하나 없다 너무 아쉬운부분.

 

너무 투머치한 기능. 양쪽 트랙패드, 후면트리거 버튼

 

너무 뛰어난 자유도- 주입식 교육을 받은 한국인의 입장인가

구매하면 뭐를 해야 잘 사용할까 라던지 뭘 해야하는지.

구매자 개인에 따라 만족감의 차이가 상당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게임기 이외에 뭔가 색다른 사용이 나올수도있다.ex)코인채굴이라던지

 

 

국내정식발매가 될까?

수리가 어떻게 될까?

꾸준히 제품이 연속적으로 나올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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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스팀 덱의 유연성은 일반 PC로 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스팀 덱으로 할 수 있고 스팀 OS를 완전히 지우고 새 버전 윈도우를 설치할 수도 있다

 

스위치: 닌텐도게임 이외에 불가능. 폐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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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의 스팀덱은 기기자체의 판매량과 완성도를 떠나

마땅한 경쟁자도 없거니와 강한 ip에 의존해 승승장구하며

폐쇄적 구조를 만들어낸 안일한 닌텐도에게 잠깐의 고민을 줄수있다는것만으로

 

벌써 우리 소비자입장에서는 좋은 래프트 잽 이다.

 

근데 이게 그냥 견제용 래프트 잽인지 뜻밖의 어퍼컷인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솔까 어찌되었던 닌텐도는 마이웨이갈꺼 뻔히 안다.고집불통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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