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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무협리뷰

더러워서 내가 키운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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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육성물.매니지먼트물.

제목만 보면 게임소설같지만. 일러를 보면 바로

아이돌육성물이겠구나 한다.

리뷰요청 받았으니 기쁜마음으로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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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거대기획사 tj 소속 매니저로서

사람들의 스타성을 능력치 인터패이스로 볼수있는

능력이 있다

그 능력으로 인재를 발굴 키워내는데 일가견이 있었고

결국 월드스타급 솔로 여가수를 키워낸다.

여가수와도 친분이 두터워서 앞길이 창창 할것같았으나

tj회장과 여가수와의 스캔들을 무마하기위해

기획사에 팽 당한다.

여가수와 거대 매니지먼트 회사에 환멸을 느끼며

기획사를 만들고 여자아이돌들을 모으며

다시 재기를 꿈꾸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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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육성물의 정형화된 포멧을 적어볼까한다.

항상 시작은 매니저로 시작하며

모종의 이유로 좌절하고 회귀하거나 실패해서 다시 1인 기획사를 차린 상황이다.


능력을 가지고있는게 대부분인데

인간의 탤런트,재능 게임인터페이스의 정보창 또는 색깔,아우라 등등으로 구별해낼수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이러한 능력으로 수월하게 사연있고 잠재력있는 애들을 긁어 모아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성공으로 이꾸는게 포멧이다.


애들한명한명 모을때마다 


주어지는 역할이 하나하나 있다.

가창력담당,예능담당,연기담당등등 이렇게 하나하나 딱딱 필요한 역할에 맞춰서 애들을 모은다.

인생이란게 그런게 아닌데 말이다


이 아이들이 우연&출연으로 나가는 프로그램 역시 뻔하다.

처음에는 일부러 힘들지만 호감으로가는

정글의 법칙 유사 프로그램

도시어부 이런거 나가서 큰 물고기 아니면 크고 맛있는 동물들을 잡아 먹는다.

운좋게도 말이다. 이런거 나가면 실시간인기검색어 올랐다고 좋아하고 

브이앱,마이리틀 tv, 아프리카tv, 등등 이런데 나오는 에피소드 몇개

또는 프로듀스 101 나가서 매니지먼트나 자기 이름을 널리 알리고 온다.


그러는 와중에 열심히 곡사고 댄스 사서 1집 발매


팬사인회도 훈훈하고 이쁘게 호감형으로 마무리


이게 1페이즈라면


2페이즈부터는 매니저 스스로 성장한다.

본인자신이 연기나 예능인으로서의 능력을 각성하거나 원래 가지고있는 설정이 많다.


그래서 눈치껏 매니저인척하고 최근에 인기있는 그 매니저랑 같이 나오는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는장면도 나오기도한다. 영화도 나오고 뭐 인터뷰 프로그램도 나온다

매니저 먼트 회장이지만 나도 연예인.


3페이즈는 


해외진출이다. 여기서 부터야 뭐 라스베가스 나오고

영국,러시아,미국 등등 순회공연 완판은 기본이고 

bts의 뉴스를 잘 보고 잘 쓰더라


대충이런 포멧이다.

이러한 소설의 특징을 한줄로 말하자면.


현실의 반영과 아쉬움이 만들어낸 혼종이다.

아 얘네만 하나하나 따로 붙여놓으면 드림팀인데 라던지

아 얘네 왜 여기서 이렇게 했지? 아 이 프로그램 나가서 이렇게 이렇게하면

이미지도 좋아질텐데 왜 안나가지? 

이렇게 팬사인회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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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거리의 소설이고 그냥 흘려보내는소설이다.

아이돌 육성류의 소설중 19금이 많은 이유가 그러하다.

내가 모은 애들이 다 최고 스타인데 나를 좋아한다.

쟤는 늘씬한 슬랜더, 쟤는 글래머, 쟤는 센스있고 등등




그런거 좋아하지않아서 19금 리뷰의 소설은 되도록 지양할텐데 재밌으면해야지 

결론적으로 

킬링 타이ㅣㅣㅣㅣㅣ임

그저그런 소설이고 그냥그렇다.

200화인게 신의 한수이다.

8권분량 정확하게 분량조절했고

결과적으로 작가의 취향까지 알게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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