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
마운트앤블레이드가 떠오르는 소설이다.
대충 마운트앤블레이드 게임의 고인물 같은 주인공이 바이킹용병단장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어
용병단 꾸리고 인재들 영입해서 용병단 이끌고 이리저리 휘젓다가 바이킹의킹이 되는게 목적이다.
중세유럽판타지에 북유럽신화를 더한 설정인데 내가 읽은 곳 까지는 오버파워가 그나마 적은수준이다.
*소드마스터니 뭐니 이런거보다)
캐릭터성이 톡톡튀기도 하고 짜임새도 좋고 중세 유럽의 잘나가인 사람들이 한자리씩 차지하며
여러가지 인물들과 상호작용이 활발하고 쿨하게 도끼로 찍어버리는 소설이다
표지가 저래서 위쳐느낌인줄알았는데 주인공이 30대 후반이라는거에 놀랍고
60화 정도 읽었는데 이런 소설일수록 후반부가 중요하다.
op를 계속 억누를수 있는지
뻔한 줄거리에서 어떻게 재미를 줄건지
신화를 포함 소설은 꼭 막판에 신이랑 싸우게 되고 신의 힘을 얻어서 적들을 쉽게 죽인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지금도 주인공이 게임 고인물로 쉽게쉽게 가는데?
기대가 되는소설이다
반응형
'판타지.무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도 구해본놈이 잘구한다.연재중 (0) | 2021.08.10 |
---|---|
연금술사 플레이어 무림가다.완 (0) | 2021.08.06 |
세상은 게임이 아니다.완 (0) | 2021.08.03 |
아카데미의 저세상 플레이어.연재중 (0) | 2021.08.01 |
아카데미의 금태양.연재중 (0) | 2021.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