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착한일 하고 박카스 한병 얻어 먹고
과거로 전생당한다
전생한 집은 가난한 집. 그리고 양아치. 그리고 둘째로 전생한다.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가족 다른 몸이고 가난한집에 양아치인 몸.
남아선호 사상인지 아들이 양아치 짓을 하고 다녀도.엄마는 오냐 오냐 하는 상황
큰 누나는 중학교 까지 밖에 못나왔고 쌍둥이 여동생들도 중학생 까지 밖에 못나온상황에
경악하며 방황하는데
우연히 만화스토리작가를 알게되면서
미래의 만화 스토리를 팔면 돈이 된다는것을 알게 되고
슬슬 집안을 일으키려고 하는데
쌍둥이 동생중 하나가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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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만화를 모티브로 하기때문에 우리가 잘 아는 만화들도 살짝살짝 이름만 바꿔서나오고
우리가 아는 작가들도 나온다.
그 작가들과 친해지고 교류하는 재미도 있다.
가령 헌터헌터작가,드래곤볼 작가 등등 일본 유명작가들.
그리고 현실에서 일어났던 사건,사고들도 나오고 그것을 주제로 미리 알리는 내용의 만화도
내기 시작한다.
만화의 영향력으로 미래에 닥칠위기나 그런것들을 막아보려는 노력도 있다.
조금 비판을 하려고하는데.
277화 최신화 까지 읽었다.
분량에 문제가 상당히 있다고 생각한다. 277화 까지 나왔지만
1화가 약 20개의 페이지로 이루어 지고있다.
너무 분량이 적다.
그리고 1980년대가 일본의 만화 호황기라 주인공은 일본시장에 진출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슬럼프없이 너무 쑥쑥크고 너무 순항중이다.
슬럼프라는 사실 만화가 재미없다 뭐 이런건 전생해서 히트작만 찍어내니까
슬럼프가 없다는거 알겠다.
다만 주인공을 향한 위기가 너무 없다.
그리고 전생했으면 다른 에피소드를 추구할수도있는데 너무 볼거리도없고
애초에 분량 자체가 20화로 잘게잘게 잘라놔서 그냥 편수만 많지 진도는 하나도 안나간다.
너무 회사의 이익을 위한 자르기가 아닐까 싶다.
줄이자면
다양성,위기의 존재,라이벌구도 등등 이 필요하다
너무 긴장감도 분량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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