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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무협리뷰

옥타곤의 제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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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몇화 완결이더라.
굉장히 스피드한 전개로 예상된다.

주인공은 학창시절에 야구.씨름의 종목으로 운동했다.

다만 부상이나 코치들에게 돈을 안찔러주다 보니
성공과는 거리가 생겨서 포기해버린다.

그 이후 군대 다녀오고 편의점알바를 하면서
알바같이 하는 형의 추천으로

격투기에 입문하게 되는데 일주일만에 프로선수를 때려눕혀버리게되고.

그 이후 차례차례 상대들을 제압한다

시원한 입담.화끈한타격으로 주목을 받기시작하며

줄거리는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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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이런 직업류의 소설의 특성상.
현실반영이 많다.


나오는 선수이름이야 격투기를 조금 봤다면 다 아는

국내선수나 근 3년에 걸쳐서 유명한 선수들 다 나오고
아니면 주인공 상대로 등장하게 한다.

50화까지 봤는데
한 5전 6전정도로 국내 챔프 등극해버린다.

이제 대충
타단체와 교류좀하고
ufc넘어가서 챔피언 할것같다.

이게 수순이다.

그전에 썸좀타고  연애좀 하고
돈좀번걸로 호강도 시켜드리고


이런류의 창작물은 라이벌의 등장이 중요하다고생각한다.

가령 더파이팅만 보더라도

진짜 말도안되게 강력한 선수와 피튀기는 혈전을 벌이며 결국 승리하는 모습도 그리고 아쉽게
다이겨서 지는 모습도 다 우리는 재미있게
보기 때문이다.

여튼 긴장감 유지가 필요하다 이거다.

분량을 보아하니 그렇게 큰 라이벌은 없어보인다만..

필력도 헨스도 있어보이니.
킬링타임으로는 이만한게 없다.

사실 이런류의 소설이 길어지려면.
부상도 있어야하고
누군가를 가르치기도해야한다


분량상 딱 봐도 어려워보이는 내용이다

그래서 킬링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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