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자가 다 뺏어먹음.연재중

회귀물 먼치킨물이다.

돈에 미쳐서 마인에서 마석을 팔다가

빚쟁이들 중에 고위층들이 끼리끼리
뭉쳐서 주인공이 마인에게 마석을 제공한다고 공적으로 선포해야한다고 하니까

결국 영웅들이 뭉쳐서 공격당한다.

(여기에 금강성검인가 금강검성인가 얘가 학창시절
주인공의 그냥 동창정도인 애가 있는데 나중에 나옴 )


자폭을 하면서 결국 세상아 너 나한테 빚진거야 라고 원망했는데

세상이 미안했는지 스킬 인정해서

회귀 시켜줌.

(주인공이 억울하거나 원통하고 그랬으면 이해가 가는데.
주인공이 억울해 하는이유는 나는 잔챙이고 더 큰놈이 있는데 왜 나만 잡냐 논리

나쁜놈들이 꼭 아니 쟤도 잘못했는데 왜 나만가지고 그래  라고한다)

여튼 회귀하고.

다시 학창시절 능력자 스쿨로 돌아가서
여태깟 먹은 짬으로 주변을 놀라게하며
먼치킨으로 들어선다.


먼치킨이라는 이유는 주인공의 스킬 설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op다 명백한

채무관계를 만드는 스킬이다.
이 채무관계란게 금전뿐만아니라 감정의 채무역시 형성된다.

타인이 자신에게 어떤형태로든 이익을 얻고 그것을 인정하면 빚이 생긴다는 설정인데.

그 인정한 사람의 감정을 시스템이 이해해서
너무 고마우면 등급A 별로 안고마우면 D

뭐 이런식이다.

근데 이 스킬이 강제 집행도 가능하다.
스킬과 스텟도 가져올수 있다.

뺏긴사람은 지가 스킬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을 못함.

소설내용으로 예를 들면

회귀하자마자 대련중에 주인공이 금강검성에게 검으로 폐를 관통당하는 상처가 발생한다.

금강검성이 미안해 하니까
미안함으로 채무 관계가 생겻다고

금강지체 스킬을 뺏어와버린다.
그리고 그 금강지체 스킬로 폐상처난거 고쳐버린다.

이게 무슨 ㅋㅋㅋ 그리고 심지어 성장형스킬.

밸런스 패치가 몹시 필요하다

대여 형식도아니고 영구강탈이고 강탈당한사람은
인식을 못한다니 이게 말이나 되나싶다.


뭐 여튼 스토리는 이런식으로 뺏고 복수하는 식이다.
답답한부분없고 심플하니 재미있긴하다.

보실분들 보셔도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