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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무협리뷰

킬 더 에일리언.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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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어디서 본것같은 느띰이 많이든다.
인간은. 드래곤이든 에일리언이든 죽여야하나보다


sf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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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작가가 자기의 소설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원작의 20년전. 28세기 영웅아카데미

이 세계관에 기적의세대라고 유난히 강력했던
5명이 있는데 바로 주인공이 걔네들 동기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웃긴게 대련하다가 기적의 세대중 한명에게 죽는
그런 역할인 애의 몸으로 들어간다.

명문가지만 쇠락해가고 자존심만 남은 장남.
심지어 차남에게 밀려 계승권도 뺏긴상황이다.


그런 상황에 인류는 에일리언들에게 위협을 받고있는상황이며.

운좋게 이능을 깨우치며 영웅아카데미에 들어왔는데
(아마) 히로인한테 죽을뻔함ㅋㅋ 재미있다.
 
주인공은 외계인을 분석해서 자기몸에 적용시키는 그런능력이다.

정보분석하고/스킬습득/외계인의 신체적 장점을
인간의 신체에 적용해서 강력해지는 타입.

그냥 얘 뮤턴트다.

시작하자마자 사기인게 초보때는 몸딱딱해지는거랑 힐러이면 그넝 캐리인거
사실상 소설이든 게임이든 다 캐리다.

근데 얘는 피부경화에일리언 정보습득. 적용
목구멍애서 치유액 나오는 에일리언 정보습득. 적용
해서 진짜 머리통날라가지않는이상 얘 안죽는다.


목구멍애서 치유액이 나오기때문에
병애다가 침을모아서 포션으로 인심도 좀 쓰기도하고.

네임드보스라고해야하나

팔에서 광선포같은거 쏘는 거의 보스급애가있는데
얘가 뜬금없이 아카데미로 공격함.

(개인적으로 제일 스토리상 제일 안맞는부분같다.)

레드랑 전 함대랑 싸우고 팔한쪽을 뜯어내는데 성공
근데 인류의 패색이 짙으니까

주인공이 주인공버프믿고 자기팔에 레드 팔 이식

역시나 주인공 버프로 성공
그래서 저 표지에 주인공 에일리언팔 습득!

개인정으로 굳이 주인공한테 저랗게 초반부터 억지스토리를 주면서 팔을 줘야했나 의문.


더이상 말하면 스포기때문에 살짝 리뷰를 하고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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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화까지 읽은 상황이고 무리없이 아까 레드잡는부분을 제외한다면.
술술읽힌다.


재미있고. 최은에 유행하는 엑스트라 컨셉에도 잘맞는것같고.

개인적으로는 소설속엑스트라가 많이 생각난다.

아카데미에 엑스트라로 들어와서
기적의세대와 친해지고 졸업하고

강력한 적들과 맞서는 그런부분은 비슷하다고 본다.

사실 엑스타라 장르들이 비슷한것 같긴하다만.

소설을 읽으면서
스토리는 당연히 추구하는부분이고

최근에는 캐릭터를 많이 보는편이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캐릭터는 자신의 욕심.욕망.원하는 바가 있고 그 원하는 바대로 움직여야지 독자들이 읽을때 납득을하게되는것같다.


대개 많은. 재미없는 소설들이 이렁점을 간과하고
스토리애 희생당하고 순응하고 잼미없는 졸작이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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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킬더 에일리언은 재미있게 보고있다.
120화까지읽었는데

순수하게 현금내고 봤다..
하.. 기무라도 되어줘...

여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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