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폭발 김작가.완

153화완결. 굉장히 어중간한 분량

아마도 작가 자신의 포텐이 존재할거고.
언젠가는 포텐이 터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썼을 거다.


재미없고 유치하고 훈훈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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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회사에서 신작게임의 스토리업무를 맡으며 장르소설작가로서 꿈을 쫓는 주인공.


어느날 갑자기 회사 이사의 사촌이라며 다른 작가 한명이 들어온다.

들어온 작가는 잘나가고 성격도 재수없는인간.
그 작가에게 폭언을 당하며 꾸역꾸역 버텨보지만

결국 주인공은 회사에서 잔 심부름역할을 하게되어버린다.

노력하는 주인공이지만 자신의 재능을 원망하고있었고.

이제는 소설을 도와주는 편집자까지 소설이 안나가니 빨리 접고 다른글을 쓰자고 하는 상황.

그런데 갑자기 시스템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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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고 단순한 구조의 소설.


영감을 주는 인물들을 만나고 소설을 쓰고
대박나고 그 영감을 줫던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긴장감도 전혀없고 라이벌이라는 존재가없다
경쟁.위기 전혀없고

초반에 보다가 그냥 접었다.

스포츠.가수.연기자 뭐 이런 분야에 대한 소설을 쓸거고 대박나고 누구랑 친해지고 도움받고 주고
활약하고 상받고 돈벌고 결혼하고 애낳고 할것이다.

시간을 죽이려고 읽는다는데

이건 시간도 못죽인다.
 그냥 내가 추천해준 다른 소설들을 읽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