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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바다에소 발달린 보물상자들이
육지올라와 온세장에 자리를 잡는다.
상자안에는 초능력. 진귀한 보석. 물건 등등좋은것도 들었지만. 정체를 알수없는 괴물역시 들어있었다.
사람들은 상자를 하얀색.검정색으로 구별했는데
하얀색은 가끔 자동으로 열리지만 검은색은 안열렸기때문애 색으로 위험도를 판단했다.
그리고 이 상자를 열며 초능력을 얻고 괴물과의 전투를 이겨내며 헌터라는 직업들이 떠오르기시작했고
나라들의 힘.국력은 이 헌터들의 강력함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
주인공은 은둔형외톨인데. 어느날 자고일어나니
왠 검은상자가 방안까지들어와 구석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다.
근데 3년동안 안열었다. 그냥 게임하느라.
3년후 자살을결심하고. 안에 뭐가 들었나 라는 심정으로 죽기전에 열어봤더니.
거인이라는 직업과 능력을 얻게되었다.
그리고 이 능력으로 돈을 발수있을것같으니
갑자기 돈벌러 간다고 나가 헌터로 등록하고
상자들을 가져와 열기시작한다.
그렇게
며칠만에 뚝딱 억대 단위에 돈을 벌고
몬흐터를 막으면 몸집이 더 커지고 세진다는걸 알게된다.
여태 아무런 불평불만없이 자신을 믿고 기다려주건
어머니에게 효도도 하고
게임에서 만난 게임결혼 여자친구와도 자신있게 다시 게임에서만나고 곧 실제로 만낳는데 너무 이뻤다.
그다음 대충 짱짱세져서 국내에서 상자 다열고
다른나라 도와주며 일본 조지고 반성문 받아서
독도는 어디땅?
중국도 조지고 고구려영토 받아내고
다른세계에 우주공간도 나서고 기계도 잡아먹고
에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체적으로 난국이다.
163화인데
파워밸런스의문제가 심각하다.
남들은 공략대를 꾸려 레이드하듯하는데
얘는 거인이라고 걍 다때려부순다.
그리고 설정이란건 작가가 필요에 따라 생기고
개연성이란건 아무 눈을 씻고 찾아볼수가없다
은둔형외톨이인데 그 이유는 아빠의 외도장면을 직접본것 그리고 친구가 하반신마비가 올정도로 다쳤는데 그걸 구해주지 못해서
근데 왜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건데?
게임에서 만난 여자친구는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이쁘다. 34 24 36 뭐 이짓거리함
엄마는 아빠가 바람나서 이혼했고 몇년째 식당에 나가서 일하는데 아들을 믿고 있고
여자친구가 자기가 가상현실게임을 만들고 싶다고하니까.
계좌로 10조를 쏴줌ㅋㅋㅋㅋㅋㅋ
얼마 후에는 100조를 쏴줬다고함
이렇게 유치하고 단순한 소설.. 이라고 말하기도 아깝다
그냥 의미없는 문장의 나열이다.
마지막에 키가 7000m를 넘었다고하는데.
나는 그냥 눈을 감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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