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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무협리뷰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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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s의 소설.

작가님의 글중 출판된것들은 다 읽었다. 


그리고 다음 소설도 기다리고있다.


그러나 멸한한 세계의 사냥꾼..


이건 그냥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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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느날 균열이 열리면서 균열에서 몬스터들이 나와서 전세계에서 각자의 나라의 방어에 총력을 기울인다.

그 결과 엄청난 규모의 피해가 있었지만 간신히 막아내며 인류를 보존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결국 이러한 과정중 생긴 분쟁들이 커지며 결국 핵전쟁이 일어나게 되며 세계는 멸망했고 국가는 모두 전복되엇으며 다시 암흑기로 돌아갔다.

이야기의 시작은

세계가 멸망하고 나서 200년후

마을,도시마다 사람들이 주는 의뢰를 해결해주면서 의뢰금(칩)을 받는 사냥꾼이 주인공이다.

세계관에는 여러가지 세력들이 존재하는데

큼지막하게 워그레이브.슬래터.사냥숭배자.악마숭배자(기억이..)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기타등등

기본적으로 배경은 매드맥스 정도인것같다. 황폐화된세계.황무지들. 전형적인 아포칼립스다.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사냥꾼이다. 다만 특별한 사냥꾼인데. 바로 악마 사냥꾼이다.

세계관에는 악마들이 존재한다.

악마들 (용.마녀.불멸자.흡혈귀.이물.악령.마귀 7종) 그리고 이놈들은 사냥하는 7명의 악마사냥꾼들이 존재하며

그 중 주인공은 마녀사냥꾼이다.

마녀의 특징은 세계에 나오는 괴물들의 절대적인 호의와

지배라는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능력탓에 마녀는 특히 위험하고 강력한악마로 취급받아왔다.

그러나 7명의 악마사냥꾼과 여러 세력들은 결국 7종의 악마를 봉인 또는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주인공은 이제 그냥 평범한 사냥꾼으로 활동하며 칩을 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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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몸은 악마 사냥꾼 다크본이라는 것으로

이 다크본이라는것으로 악마에 대항할수있다.

악마의 피가 연료이며 칩으로도 대체 가능하다.

칩은 몬스터를 잡으면 드랍하고. 화폐로 쓰이고 다른사람들도 연료로 사용할수있다. 자동차. 화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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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를 받고 해결하는 도중 꽤나 튼튼한 마을이 괴수의 침략을 받았고 몰살당했다는 소문이 돌고

주인공에게 그 소문의 진위여부와 원인탐색 의뢰가 들어온다.

그리고 주인공은 폐허가된 마을에서 한 여자아이 래오나를 만나게 된다.

더이상 하게되면 떡밥노출이니 줄거리는 이정도로 한다.

세계관 설명을 위해 너무 많이 적은것같다.

필요없는 정보도 너무 늘어놓은것같기도하다.

다 떡밥이고 스포니. 개인적으로는 읽으시는걸 추천한다.

재미도 있고 신파도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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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가 불만을 가지는것은 포반부에는 시원했다가

후반부에 주인공에게 너무많은 시연이 있었고

모든 선택이 신파다 라는정도만 말하기로한다.

탁원한 세계관설정에 그정도로 설정했으면

더 좋은 줄거리 더 좋은 결말이 나올수도 있었을것같다는 생각을한다.

재미있지만. 최고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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