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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무협리뷰

악당의 아들로 태어났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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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그놈의 환생트럭에 치인다. 그리곤 환생해서 소설속에 들어간다.

근데 아버지가 악당이네? 소설속의 악당의 결말은 뻔하니까 아버지가 악당으로 변하는것을 막으려고 고군분투한다.

가령 뇌물을 못받게 한다거나. 정체를 알수없는 집단의 섭외를 거절해라 등등의 조언을 한다.


순진한 아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기위해서 점점 변하는 황제를 피해 망명을 가게되고 결국 주인공은 자신의 운명을 벗어나고 극복하기 시작한다


그다음이야 뭐 소설의 내용을 알고있으니 기연,보물 다 내꺼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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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너무 밝네.

하렘.환생물인데 싫지않은 정도라 괜찮았다

나는 원래 하렘물을 싫어한다.


 

설명을 하자면..

클리셰 비틀기의 결정판. 이라고 생각이든다.

사이다인 부분도 있고 뻔하다고 하면 뻔한부분도 어느정도 비틀어서 반전아닌 반전도 준다.

그것을 이야기하면 스포이기때문에 줄거리 정도만 이야기 하련다

강력추천.

재미있는 소설 드물었는데

잘봤다.

아쉬운점을 꼽자면 마지막에

힘이 너무 급하게 빠진감이 있다.

흑호를 갑자기 죽이고 황제도 힘없이 뛰댕기다가 꽥

막판에 급하게 전개를 이어가며

매력적일거라 생각했던 인물들이 어이없거나

쉽고 빠르게 죽는게 아쉬웠다

그리고..

우리 독자들이 평소 생각 하는 설정.

엘릭서를 몸속에 심어서.

큰 타격입으면 엘릭서 병이 깨져서 다시 부활 한다는

설정이라던지.

그런부분이 좀더 많았으면

그리고 굳이 할렘이 필요했나.

클리셰 비틀기의 결정판이라고했지만.

소설속 주인공의 애인의 종류를 보면

소꿉친구. 아빠친구딸. 스승님. 제자. 성녀. 용병

기사. 대상회주딸. 마왕. 용족. 마법사. 정령. 펫 등등

이러한 종류의 주인공 애인타입이 있는데

여기서 무려

4명정도가 주인공 할렘에 포함.

신수.마법사.아빠친구딸.정령 애인을 가지고 있다.

할렘극혐..

이러한 단점에도 재미있으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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