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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무협리뷰

사상 최강의 보안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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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하면.

너무 재미있다.

일러스트를 잘그린건지 못그린건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제목과 일러에서 진입장벽이 생기는것 같다

https://blog.naver.com/justbelief/221165123161

https://blog.naver.com/justbelief/221164638190

위의 리뷰는 전부 글쟁이s의 소설 리뷰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만 읽으면 출판소설은 다 읽은 셈이다. 사냥꾼은 읽고 있다.

예전리뷰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 재미있다고 적어놨다

내가 이렇게 한 작가를 칭찬만 하는거 정말 드문일이다.

(재미있으니 빨리보라는 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이 소설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다른나라를 예로 들며 이야기해보자

미국은 sf가 굉장히 유명해서 손꼽는 소설도 만화도 애니도 광장히 많다.

엘리시움.블레이드러너 디스트릭트9 등등

근데 우리나라는 sf쪽으로 유명한 작품이 뭐가 있을까

(왜 아치와 시팍밖에 생각이 안나는걸까?)

일본만해도 sf소설이라고하면 만화나 영화 수도없는데

아키라 공각기동대 등등

(사이버펑크들만 예로들어보자)

우리나라는 sf라고하면 망설이고 오래 생각하게 된다.

확실하게 정통파 sf다 사이버 펑크다

그런게 없다는 그런 생각을 했다.

그냥 그렇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약간의 불모지 느낌의 우리나라에서

이 소설은

사이버펑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세계관에

sf계의 정석적인 이야기를 풀어놓는 소설이다

감정을 가진기계에 대한 취급. 그에 따른 변화된 인간의 정의.

클론.인체 개조.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

불멸을 위한 전뇌화

초 인공지능에 의한 인간의 사육 등등

sf라면 들어있어야할 그런 모든것들이.

이 소설에 압축되어 들어있다.

표지에 나온 저 커플중 남자가 주인공이다.

여자는 린랑이라고 주인공의 사이드 킥이다.

주인공이 무력과 육감 무대포 부수기를 담당한다면 린랑은 조사 등등 무력 이외의 모든것을 담당한다.

주인공은 알렌이라는 이름의 연방보안관이다.

직업명은 구리지만. 엘리시움에서는 엄청난 특권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

바로 면책특권인데

사람을 죽여도 면책. 물건을 부숴도 면책.

민사를 제외한 모든 사건에 면책이다.

이 연방보안관이 이른 특권을 가지게 된 이유를 설명하자면.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인간이 기계인 '휴머노이드'들을 부리며 살고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기계인 휴머노이드 들 중 감정이란것을 깨닳게 되고 이때문에 여러 갈등이 생기게 되는데. 결국 안드로이들의 '연방'이라는 단체와 인간들의 '연합군'(남.북) 이 두 단체는 '메탈램페이지'라는 전쟁을 일으켜서 연합군측이 안드로이드들을 간신히 제압하며

이들은 결국 '인간'임을 인정받게 된다. 감정을 느끼는 이들은 '안드로이드'라고 불리며 '인간'임을 인정 받게 된다.

그 때 안드로이드들을 제압하며 불리한 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 연방보안관들이다.

연방보안관들은 각각 레벨15의 세계관 최고수준의 의체와 와 여러가지 첨단무기들을 장착하고있는 그런 사람들이다. 광학미체 리펄서 뭐 등등의 것들

그냥 세계관에서 강력한 단일개체들.

이런 메탈 램페이지 이후 정해진 직무가 없지만

연방보안관들은 정부에서 사건을 의뢰하면 그 사건을 해결하고 성공보수를받는다.

그러나. 연방정부측에서는 이 면책특권을 가진 보안관들을 견제및 없애버리기위해 sect라는 레벨15의 휴머노이들로만 구성된 부대를 만들게 되고.

점점 규모를 늘리고동시에 보안관들에게 의뢰역시 줄이게된다.

알렌은 금전적인 압박에 어쩔수없이 면책특권을 이용한 사설탐정.해결사를 자처하며 홍보를 하게되고.

이 홍보를 보고 의뢰를 맡기고. 또 해결하게 되는 과정에서의 만난 인연들과 얽히고 설키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소설에서 각각의 의뢰가 에피소드별로 이야기가 나뉘어 있다.

근데 결국 그 에피소드들이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된다.

1의 에피소드에 등장했던인물이 3에피소드에 필요한인물로 변하고

다른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적대적인 세력이나 캐릭터가

상황에 따라서 주인공과 동맹관계가 되거나

진짜 세력이 이해득실을 따라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이유로 가장 감명 깊은 부분은.

등장인물이 많지만 사실 적다.

등장인물이 적으면 사건의 규모에 영형을 미치고

규모가 작으면 서사나 긴장감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긴장감.서사.사건의규모 등장인물 역시 하나하나

다 개성넘친다. 하나의 선택을할때 캐릭터 별로 다 다른 선택을 한다는 느낌이다.

다른소설을보면. 결국은 다 주인공화 되어서 캐릭터 성이 죽어버리는데 이 소설을 캐릭터의 가닥들이 살아있다.

하나하나 다 떡밥이라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은 소설이다.

스포는 되도록 자제하고싶고 안보신분들은 읽는게

너무 좋을것이다.


위의 리뷰는 전부 글쟁이s의 소설 리뷰다.

하나같이 다 재미있다고 적어놨다

내가 이렇게 한 작가를 칭찬만 하는거 정말 드문일이다.

(재미있으니 빨리보라는 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이 소설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다른나라를 예로 들며 이야기해보자

미국은 sf가 굉장히 유명해서 손꼽는 소설도 만화도 애니도 광장히 많다.

엘리시움.블레이드러너 디스트릭트9 등등

근데 우리나라는 sf쪽으로 유명한 작품이 뭐가 있을까

(왜 아치와 시팍밖에 생각이 안나는걸까?)

일본만해도 sf소설이라고하면 만화나 영화 수도없는데

아키라 공각기동대 등등

(사이버펑크들만 예로들어보자)

우리나라는 sf라고하면 망설이고 오래 생각하게 된다.

확실하게 정통파 sf다 사이버 펑크다

그런게 없다는 그런 생각을 했다.

그냥 그렇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약간의 불모지 느낌의 우리나라에서

이 소설은

사이버펑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세계관에

sf계의 정석적인 이야기를 풀어놓는 소설이다

감정을 가진기계에 대한 취급. 그에 따른 변화된 인간의 정의.

클론.인체 개조.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

불멸을 위한 전뇌화

초 인공지능에 의한 인간의 사육 등등

sf라면 들어있어야할 그런 모든것들이.

이 소설에 압축되어 들어있다.

표지에 나온 저 커플중 남자가 주인공이다.

여자는 린랑이라고 주인공의 사이드 킥이다.

주인공이 무력과 육감 무대포 부수기를 담당한다면 린랑은 조사 등등 무력 이외의 모든것을 담당한다.

주인공은 알렌이라는 이름의 연방보안관이다.

직업명은 구리지만. 엘리시움에서는 엄청난 특권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

바로 면책특권인데

사람을 죽여도 면책. 물건을 부숴도 면책.

민사를 제외한 모든 사건에 면책이다.

이 연방보안관이 이른 특권을 가지게 된 이유를 설명하자면.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인간이 기계인 '휴머노이드'들을 부리며 살고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기계인 휴머노이드 들 중 감정이란것을 깨닳게 되고 이때문에 여러 갈등이 생기게 되는데. 결국 안드로이들의 '연방'이라는 단체와 인간들의 '연합군'(남.북) 이 두 단체는 '메탈램페이지'라는 전쟁을 일으켜서 연합군측이 안드로이드들을 간신히 제압하며

이들은 결국 '인간'임을 인정받게 된다. 감정을 느끼는 이들은 '안드로이드'라고 불리며 '인간'임을 인정 받게 된다.

그 때 안드로이드들을 제압하며 불리한 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 연방보안관들이다.

연방보안관들은 각각 레벨15의 세계관 최고수준의 의체와 와 여러가지 첨단무기들을 장착하고있는 그런 사람들이다. 광학미체 리펄서 뭐 등등의 것들

그냥 세계관에서 강력한 단일개체들.

이런 메탈 램페이지 이후 정해진 직무가 없지만

연방보안관들은 정부에서 사건을 의뢰하면 그 사건을 해결하고 성공보수를받는다.

그러나. 연방정부측에서는 이 면책특권을 가진 보안관들을 견제및 없애버리기위해 sect라는 레벨15의 휴머노이들로만 구성된 부대를 만들게 되고.

점점 규모를 늘리고동시에 보안관들에게 의뢰역시 줄이게된다.

알렌은 금전적인 압박에 어쩔수없이 면책특권을 이용한 사설탐정.해결사를 자처하며 홍보를 하게되고.

이 홍보를 보고 의뢰를 맡기고. 또 해결하게 되는 과정에서의 만난 인연들과 얽히고 설키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소설에서 각각의 의뢰가 에피소드별로 이야기가 나뉘어 있다.

근데 결국 그 에피소드들이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된다.

1의 에피소드에 등장했던인물이 3에피소드에 필요한인물로 변하고

다른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적대적인 세력이나 캐릭터가

상황에 따라서 주인공과 동맹관계가 되거나

진짜 세력이 이해득실을 따라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이유로 가장 감명 깊은 부분은.

등장인물이 많지만 사실 적다.

등장인물이 적으면 사건의 규모에 영형을 미치고

규모가 작으면 서사나 긴장감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긴장감.서사.사건의규모 등장인물 역시 하나하나

다 개성넘친다. 하나의 선택을할때 캐릭터 별로 다 다른 선택을 한다는 느낌이다.

다른소설을보면. 결국은 다 주인공화 되어서 캐릭터 성이 죽어버리는데 이 소설을 캐릭터의 가닥들이 살아있다.

하나하나 다 떡밥이라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은 소설이다.

스포는 되도록 자제하고싶고 안보신분들은 읽는게

너무 좋을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너무 재미있다.

일러스트를 잘그린건지 못그린건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제목과 일러에서 진입장벽이 생기는것 같다

https://blog.naver.com/justbelief/221165123161

https://blog.naver.com/justbelief/221164638190

위의 리뷰는 전부 글쟁이s의 소설 리뷰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만 읽으면 출판소설은 다 읽은 셈이다. 사냥꾼은 읽고 있다.

예전리뷰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 재미있다고 적어놨다

내가 이렇게 한 작가를 칭찬만 하는거 정말 드문일이다.

(재미있으니 빨리보라는 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이 소설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다른나라를 예로 들며 이야기해보자

미국은 sf가 굉장히 유명해서 손꼽는 소설도 만화도 애니도 광장히 많다.

엘리시움.블레이드러너 디스트릭트9 등등

근데 우리나라는 sf쪽으로 유명한 작품이 뭐가 있을까

(왜 아치와 시팍밖에 생각이 안나는걸까?)

일본만해도 sf소설이라고하면 만화나 영화 수도없는데

아키라 공각기동대 등등

(사이버펑크들만 예로들어보자)

우리나라는 sf라고하면 망설이고 오래 생각하게 된다.

확실하게 정통파 sf다 사이버 펑크다

그런게 없다는 그런 생각을 했다.

그냥 그렇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약간의 불모지 느낌의 우리나라에서

이 소설은

사이버펑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세계관에

sf계의 정석적인 이야기를 풀어놓는 소설이다

감정을 가진기계에 대한 취급. 그에 따른 변화된 인간의 정의.

클론.인체 개조.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

불멸을 위한 전뇌화

초 인공지능에 의한 인간의 사육 등등

sf라면 들어있어야할 그런 모든것들이.

이 소설에 압축되어 들어있다.

표지에 나온 저 커플중 남자가 주인공이다.

여자는 린랑이라고 주인공의 사이드 킥이다.

주인공이 무력과 육감 무대포 부수기를 담당한다면 린랑은 조사 등등 무력 이외의 모든것을 담당한다.

주인공은 알렌이라는 이름의 연방보안관이다.

직업명은 구리지만. 엘리시움에서는 엄청난 특권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

바로 면책특권인데

사람을 죽여도 면책. 물건을 부숴도 면책.

민사를 제외한 모든 사건에 면책이다.

이 연방보안관이 이른 특권을 가지게 된 이유를 설명하자면.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인간이 기계인 '휴머노이드'들을 부리며 살고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기계인 휴머노이드 들 중 감정이란것을 깨닳게 되고 이때문에 여러 갈등이 생기게 되는데. 결국 안드로이들의 '연방'이라는 단체와 인간들의 '연합군'(남.북) 이 두 단체는 '메탈램페이지'라는 전쟁을 일으켜서 연합군측이 안드로이드들을 간신히 제압하며

이들은 결국 '인간'임을 인정받게 된다. 감정을 느끼는 이들은 '안드로이드'라고 불리며 '인간'임을 인정 받게 된다.

그 때 안드로이드들을 제압하며 불리한 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 연방보안관들이다.

연방보안관들은 각각 레벨15의 세계관 최고수준의 의체와 와 여러가지 첨단무기들을 장착하고있는 그런 사람들이다. 광학미체 리펄서 뭐 등등의 것들

그냥 세계관에서 강력한 단일개체들.

이런 메탈 램페이지 이후 정해진 직무가 없지만

연방보안관들은 정부에서 사건을 의뢰하면 그 사건을 해결하고 성공보수를받는다.

그러나. 연방정부측에서는 이 면책특권을 가진 보안관들을 견제및 없애버리기위해 sect라는 레벨15의 휴머노이들로만 구성된 부대를 만들게 되고.

점점 규모를 늘리고동시에 보안관들에게 의뢰역시 줄이게된다.

알렌은 금전적인 압박에 어쩔수없이 면책특권을 이용한 사설탐정.해결사를 자처하며 홍보를 하게되고.

이 홍보를 보고 의뢰를 맡기고. 또 해결하게 되는 과정에서의 만난 인연들과 얽히고 설키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소설에서 각각의 의뢰가 에피소드별로 이야기가 나뉘어 있다.

근데 결국 그 에피소드들이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된다.

1의 에피소드에 등장했던인물이 3에피소드에 필요한인물로 변하고

다른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적대적인 세력이나 캐릭터가

상황에 따라서 주인공과 동맹관계가 되거나

진짜 세력이 이해득실을 따라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이유로 가장 감명 깊은 부분은.

등장인물이 많지만 사실 적다.

등장인물이 적으면 사건의 규모에 영형을 미치고

규모가 작으면 서사나 긴장감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긴장감.서사.사건의규모 등장인물 역시 하나하나

다 개성넘친다. 하나의 선택을할때 캐릭터 별로 다 다른 선택을 한다는 느낌이다.

다른소설을보면. 결국은 다 주인공화 되어서 캐릭터 성이 죽어버리는데 이 소설을 캐릭터의 가닥들이 살아있다.

하나하나 다 떡밥이라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은 소설이다.

스포는 되도록 자제하고싶고 안보신분들은 읽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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