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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무협리뷰

삼국지 하후충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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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화 1부. 외전겸 2부 50화

1부를 넘어서 2부까지 완결이라하는데.

작가 당신 뭐를 쓴건가요?

읽지마세요 여러분 제발 이 책은 후기부터 보고
읽지마세요

도망가세요 피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소설인척하는 마공서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
줄거리.


대체삼국지로서 하후돈의 장자 하후충의 몸에 빙의한다.

트렌드다 삼국지 1세대 장수의 2세로 출발하는거

여튼 명문인 하후 일가의 장자로서 초반부터 빠르게진행된다.


대체삼국지로서 어느정도 초반부의 재미는 보장된다.


인재의 영입. 전략. 삼국지에대해서 어느정도 아는사람은 느낄수있는 그런 재미도 존재한다.

현대인으로서 삼국지세계에 들어가서
첩보조직도만들고 상단도 만들고 소금도 만들고
삼국지 플러스 경영물 뭐 이정도로 생각하고 재미있게 읽고 있었다.





문제는 여포가 주인공에게 잡혀 아킬레스건을
잘리고나서 발생한다.

여기서 부터 몇화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캐릭터와 스토리가 지들 멋대로 날뛴다.
작가가 통제를 못하고

화타가 여포 수술해서 아킬레스 건 이어주고

여포 미쳐서 활만 쏘다가 창으로 렁벽을 무너뜨리기 시작한다.


전형적으로 작가의 내공부족으로 캐릭터에게 먹혀들어간다.


이런 이유중 제일 큰 이유는

스토리 없이 글을 썻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큰 줄기가 있고 살을 붙여 나가야하는데

생각없이 쓰다보니까 캐릭터들이 허용선을 넘어 미쳐날뛰는 거다.


뭐 여포가 성벽을 부수고 빨간원숭이 제천대성어쩌구 사라져?


이부분은 어이없지만 일단 참고 넘어감.

뭐 주인공이 장자방에게 12년동안 묶여있어

갑자기 12년후가 되어버린다.

미쳐돌아간다 ㅋㅋㅋㅋ

카카오 페이지에 9월자 작가가 3부 집필중이다.
믿어달라 라는 글을 썻는데

정신차려라.

3부를 쓸게아니라

1부를 수정해야해..

나 당신글에 2만원 투자했는데
이게 뭐야 가슴아프다

재능도 재미도 있는 시작인데

뭐가 이렇게 성질이 급해서 그냥 막싸지른건지


본인도 사연 사건 많겠지만.

나는 당신글에 돈을 지불했다.
내 분노는 어떻게 책임질거냐.

답답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약 읽지마세요.

1부 마지막부분만 읽어보세요 25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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