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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도 구해본놈이 잘구한다.연재중 네이버 독점 연재작은 은근 괜찮은 설정이 많은것같다. 마음에 들긴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용사로서 세계를 구하고 팽당할뻔하며 지구로 귀환. 지구는 침식원이라는 걍뭐 던전같은개념이다. 헌터물이고 생계를 위해 어쩔수 없이 사냥꾼으로 나서게 된다. 한번 세계를 구해서 그런지 시원시원하고 사이다 소설류다. 한국이 강대국이라는 설정이고 마력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영혼에 있는 고유개성이 각성을 하게된다. 주인공의 고유개성이 모순괴염 이라는 능력인데. 개념을 태운다고 한다. 뭔소리냐? ex) 괴물이나 적을 상대할때 창으로 모순괴염을 일으켜서 근력을 태운다 라고 능력을 쓰면 외형은 멀쩡하지만 상대방의 근력이라는 개념을 태웠기때문에. 상대방은 이제 외형은 멀쩡하지만 근력개념이 타버렸기 때문에 몸을 아예 못쓴다 그냥..
연금술사 플레이어 무림가다.완 최악은아닌데 차악. 가관이다. 가상현실게임에서 연금술사를 플레이하는데 뭐 상을 엄청많이 받고 사람들입에서 오르락내리락 해서 업적수치가 나라를 구한 영웅급이라고한다. 뭐 교과서에도 나온다는데 진짜 구린설정. 저승에서 환생을 시켜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업적이 너무 뛰어나서 전생기억에 능력까지 고대로 준다. 무림배경의 행성이고 판타지세계관도 짬뽕이다. 만드는 방법과 스킬이 있으니 재료만있으면 게임시스템으로 금방 만들어낸다. 바로 비도에가 인챈트. 지나가던 당가 전가주가 보게되고. 옳다꾸나하고 영입당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인공은 그냥 쉬고 놀고 맛난거 먹고싶은데 자꾸 부려먹히고.. 걍 구리다 재미도없고 재미없다는데 재미없는 이유를 대는게 너무 힘들다 그냥 재미없다 설..
간단한 커펌용어 설명 초보자로서 쉽게 이해하기위해서 적은글 오류가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커펌: 커스텀 펌웨어- 사용자가 마음대로 커스텀하는 펌웨어 (걍 어려우면 윈도우내맘대로 개조하는거라고 생각해라) 시스낸드: 스위치 내 낸드 에뮤낸드: 시스낸드를 본떠서 임의로 만든 낸드. 보통 에뮤낸드에 커펌을 함. 이해하기 쉬운설명. 시스낸드에 커펌을 하면 닌텐도에서 ban을 먹이니까 똑같은 낸드를 하나 복사해서 거기다가 커펌하는것. ban: 닌텐도에서 서버에 접속해서 게임을 다운받거나 멀티플레이 못하게 기기시러얼 넘버를 금지시킴. 혼자 게임하는건 할수있다. 커펌을해서 에뮤낸드를 만드는것 자체가 ban사유. 에뮤낸드를 만들어서 커펌하는것은 ban을 우회하는거지 영원한 방지는 아니다. 맹신하지말고 ban당하면 그냥 겸허히 당..
게임속 바이킹이 되었다.연재중 사진 마운트앤블레이드가 떠오르는 소설이다. 대충 마운트앤블레이드 게임의 고인물 같은 주인공이 바이킹용병단장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어 용병단 꾸리고 인재들 영입해서 용병단 이끌고 이리저리 휘젓다가 바이킹의킹이 되는게 목적이다. 중세유럽판타지에 북유럽신화를 더한 설정인데 내가 읽은 곳 까지는 오버파워가 그나마 적은수준이다. *소드마스터니 뭐니 이런거보다) 캐릭터성이 톡톡튀기도 하고 짜임새도 좋고 중세 유럽의 잘나가인 사람들이 한자리씩 차지하며 여러가지 인물들과 상호작용이 활발하고 쿨하게 도끼로 찍어버리는 소설이다 표지가 저래서 위쳐느낌인줄알았는데 주인공이 30대 후반이라는거에 놀랍고 60화 정도 읽었는데 이런 소설일수록 후반부가 중요하다. op를 계속 억누를수 있는지 뻔한 줄거리에서 어떻게 재미를 줄건지 신화..
세상은 게임이 아니다.완 359화 (외전11화포함) 완. 약2년동안 안나와서 멈춰있었는데 결국 완결을 냈네. 다행인건 대개 연재중단된 소설은 능력 부족이어서 연중시켰던거고 돌아오면 도둑놈 물건훔치듯 빨리 완결내고 도망가던데 a사과... 믿고있었다고 꽤나 만족스러운 완결이다 작가의 말,후기를 읽어보니 동변상련의 아픔이랄까. 나도 겪고있는 아픔이기에 용서를 했다. 솔직하니까 얼마나 좋은가. 미웠는데 이해를 하게되었다. 근데 르피너스는 언제 완결낼거냐.. 대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소설은 한번 리뷰했는데 스토리나 이런건 그 글에서 읽으시고.. 일종의 다크 판타지다. 내가 생각하는 다크 판타지의 기준은 뭐 졸라 암울하고 아포칼립스에 뭐 이런것도 있지만. 졸라 압도적인 적,죽어나가는 동료들 깎여나가는 주인공의 멘탈. 독자들이 예상하지못..
사기의 끝. https://m.blog.naver.com/justbelief/222114720990 중고나라 또 사기 당함 리얼 사기 후기 https://m.blog.naver.com/justbelief/221974844818 또 당했다. 이번엔 중고나라론이 아니라 그냥 리얼한 ... blog.naver.com 사기당했다고 글 올렸다. 거의 10개월만에 1심판결났다. 자세하게 말할순없지만. 돈천만원도 사기못친 생활형 범죄고 물건도없고 보낼생각도 없었단다. 이런사람들이 보통 형 줄일라고 항소해서 나를 열받게 하겠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이야기로.. 어디서 들은 이야긴데 요즘애들이 중고나라 론으로 일단 돈을 만든다음 오토바이를 사서 배달해서 중고나라 론 갚는단다. 피해자는 사기인줄알고 신고해놨다가 갑자기 연락와서 돈준..
아카데미의 저세상 플레이어.연재중 사진 게임기획자인 주인공. 열정을 가지고 게임을 기획하고 시나리오작성을 했으나 간단하게 줄이고 과금요소를 늘리라는 회사에 다 갈아엎게 되자 술마시고 흑화하여 좀비파멸엔딩을 작성하며 엔딩이 산으로 가게된다. 그리곤 기절. 눈떠 보니 게임속 아카데미. 등장인물이 되어버리고 좀비엔딩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 유치하고 깊이가 없다 이런소설의 특징. 캐릭터성으로 집중한다. 억지로 만들어낸 매력적인척하는 캐릭터들. 시스템이용에 떡밥없이 갑자기 생각난기연 캐쉬상점에 가챠에.. 상당히 유치한데 이런거 좋아하는사람들은 또 좋아하더라.
아카데미의 금태양.연재중 사진 ....제목에 홀린듯 읽어버렸다. 금.태.양= 금발태닝양아치의 줄임말인데. 주인공의 외모가 실제로 금발태닝 양아치이다. 이 금태양은 인터넷 밈의 일종으로 검색해보길 추천한다. 남의 여자 뺏어서 눈앞에서 뺏긴남자에게 고통을주기도 한다만.. 판타지소설 세계에도 침투할줄이야. 심지어 이 컨셉으로 진짜 히로인들이랑 게임속 주인공의 에고소드에게 까지 할줄이야 어지럽다.. 근데 재미있고 어이없게도 계속 보게된다. 주인공은 그냥 초반 보스 정도 '금태양'의 몸으로 들어가서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려하고 강해지기도 하고 히로인들도 조금씩 갉아 먹는다. 아쉬운점은 자꾸 금태양의 숨겨진 설정들이 추가된다는것. 알고보니 어렷을적부터 천부적인 검의 재능을 가지고있었다 이런부분은 소설속 본래 게임에서 있었던 설정치고..
갓싱어.완 사진 241완 약 9~10권분량. 우연히 들어간 노래방에 타임루프가 걸려서 벗어나질 못한다. 체념하고 공부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대충 노래방이니 노래 100점 맞으면 벗어날수 있음을 직감해서 100점 맞고 탈출 악기도 다루고 대법관을 목표로 공부역시 마스터 집안 자체가 돈이 많은 가족이다 작곡배워서 곡도 팔고 해외유지션이와서 배운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기타도치고 녹음도 하고 노래,작곡,연주 삼위일체 지혼자 다한다. 이후에는 예능나와서 삼시세끼 어부하러 다니고 요리하고 마리텔찍고 개인방송 할줄알았는데 갑자기 줄리어드 음대로 향한건 놀라운 전개다. 클래식을 배우러 간다.
인류를 리셋하겠습니다.완 사진 흔한 원펀맨 모티브 소설 중소기업 다니는 30살 주인공이 각성자임을 알게되고 지구를 지키는 비밀조직에 들어가 힘을 길러 지구를 위협하는 앙골모아들을 죽이고 5년후 오는 외신?에 대항해 지구를 지키는 내용이다. 설정이 탄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지역색좀 빼라. "제가 태어나고 자란 그곳에서만큼은 저는 절대 지지않습니다" 읽자마자 소름이 돋더라. 위험한 상황에 핵무기 쓰냐마냐 하는데 b급이 저러고 있으면 고위 관계자가 아 그렇구나 하겟냐 그만좀해라 재미있게 보는데 지가 만든밥에 재를 뿌려서 손님대접하는 작가다. 1부완결쯤 전개가 급격하게 빨라지며 그냥 맨티스 엠페러를 다죽여버린다. 아니근데 왜 전주씬을 생략해버리지? 아쉽고 내가 상상하기를 동료들은 약하니까 죽어나가거나 그럴줄알았던데 갑자기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