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의 C급 동료.완

175화 완결 재미있는 주제.

한번쯤 게임 하다보면.

처음 시작할때는 저렙 주인공보다 강해서
제발 우리 일원이 되어주십쇼 해서
간신히 모셔오는 C급 동료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강해지는 주인공

그리고 계속 그만큼 또 생기는 더 강한 s급 a급 동료들을 따라가질 못하니까

이쁜캐릭터가 아니라면 차례차례 버려버린다

게임을 좀 해본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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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런상황을 주제로 상상해서 글을 쓴것같다.

재미있는 소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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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스포

환생트럭에 받혀서 눈을 뜨니 고전 용사물 게임속 등장인물이었고

심지어 C급 동료 였다.
그리고 여자인 소꿉친구는 S급 이라 용사에게 소꿉친구를 뺏기는 그런 역할 이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 용사가 오기전까지 오크부족들에게 마을이 습격당하는 그런역할이라 오크부족은 맨날 공격해오고

주인공은 스토리 진행을 위해 방어만 하기 급급했던 상황이었다.

며칠후 용사 파티가 들어오니
왠걸 용사가 맛이 가서 파티에 온갖 여자들
원래 현재 진행상황이었으면 있어야할 동효들도없고
레벨도 낮다.(스텟을 서로 볼수있다)

주인공의 원계획은 소꿉친구만 용사파티에 보내고

자신은 마을을 지친다는 컨셉으로 모험에 따라가지않을 생각이었는데 용사가 저 꼬라지니 어쩔수없이

세계 멸망의 저지를 위해서 따라 나서게된다.

그렇게 모험과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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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을 이야기해보자.

 

간단하게 말하면. 재미있는 소재에 세세한 설정이다.

아마 진짜 있는 게임에서 어느정도 차용을해 설정이
꽤나 세세하지않을까 싶다.

다만 작가의 필력부족 상상력부족으로 줄거리가 탄탄하지도 못하고 스토리도 아쉬움 투성이다.

5왕국을 단합시켜 마왕에게 대항을해야하며.
각각의 왕국마다 문제와 마왕에게 이미 공격을 받고있는 설정이고 용사가 왕국마다 들려서 문제를 해결해주고
군대를 보내기로 약속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작가가 내공이 부족하다. 보통의 클리셰라도 만들던가 비트는척 따르지않고 그냥 하다 만다.
본인이 한 설정을 따르지도 않는다

 

 

주인공이 게임을 해봤다고하면. 좀더 적극적으로 개입이 가눙한 상황도 충분히 많은데.

수많은 아이템이나 동료들들 원하는 대로 쏙쏙 모을수있다.

자신이 하나의 공략집이 되서말이다.
근데 사실상 모은 동료는 총사 한명이랑 용사의 원래동료 한명이 땡이다.

구리다. 구려.

그리고 소설에서는 게임과 현실은 다르다 라고해놓고

마왕군의 음직임이 너무 평면적이다. 아무것도 안한다.

한가지만 예시를 들어보자.

2권쯤 흑마법사 던전을 공략하는데

진짜 게임마냥 방마다 기다리고있다.

뭐 몬스터 첫방에 20명 두번째방에 40명

함정은 해제가능. 현실과 게임은 다른데 왜 방에 그렇게 대기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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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력. 스포를 하나 하자면

주인공을 c급에서 성장못하게 하는 설정을.
결말에서 어떻게 써먹으려고 하는건지.

반전이라고 해볼라고 한거같은데 구리다.